A형 간염 환자 수가 증가세를 보여 대구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들어 최근까지 대구에서 발생한 A형 간염 환자 수는 3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.5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대구시는 감염자를 접촉한 사람을 상대로 항체 검사를 하고 예방접종도 무료 지원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A형 간염은 환자의 분변에 오염된 음식물 등을 섭취해 감염되거나 주사기, 성적 접촉 등을 통해 옮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51913472094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